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로쉬(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카운터 픽 === ##이하 삭제 금지 ##한타 때 해당 영웅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무력화시키거나 약점을 파고들 수 있는, 소위 카운터를 적되, ##한타 때 해당 영웅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중요 스킬을 무시할 수 있는 영웅 추가. ##단, 하나하나 모두 열거하는 것이 아닌 비슷한 이유일 경우 대표적인 영웅만 서술 후 나머지는 묶어서 이하 동으로 서술. ##라인전에 대한 내용은 해당 영웅의 장단점에 작성하며, 라인전 상대 우위 비교 삼가. 가로쉬의 강인함은 체력이 낮을수록 올라가는 방어력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가 주 공격 수단인 영웅들은 상당히 위험하다. 특히 레오릭, 타이커스, 말티엘이 여기에 속하는데 이들을 일대일로 상대하기에는 큰 위험 부담이 따른다. 현재 스킬셋과 특성으로 봤을 때 가로쉬의 총체적인 하드 카운터는 [[크로미]] 그리고 [[노바(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노바]]다. 두 영웅 모두, '''파쇄추 사거리 밖에서 포킹을 날릴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각각 파쇄추 자체를 파훼할 수 있는 스킬'''들이 있다. 크로미는 11레벨 이후 파쇄추를 손쉽게 무력화하는 여기저기를 찍으며, 노바는 아예 가로쉬의 파쇄추 타이밍에 칼같이 홀로그램 분신(E)을 활용해서 분신이 대신 던져지도록[* 또한, 파쇄추가 던질수 있는건 은신하지 않은 대상이라는 조건을 활용해서 아예 유령 프로토콜(1)을 사용하면 이 역시 무위로 돌릴 수 있다.] 가로쉬를 조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로쉬 입장에서는 '''매우 거슬리는 슬로우와 방어력 감소 옵션''' 역시 지니고 있다. 크로미는 궁극기인 감속의 모래를 찍어 눈에 띌 때마다 툭하면 깔아대는 통에 가로쉬의 진입각을 계속 망가뜨리기에 탈것 진입+백절불굴을 낭비하게 만들고, 노바는 단일기이긴 하지만 긴 사거리의 타겟팅 감속이기에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뚜벅이인 가로쉬가 진입각을 보려면 백절불굴이 강요되는데 이 둘은 앞서 말한것처럼 파쇄추를 파훼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각각 가지고 있기에 이도 여의치 않다. 그렇다고 아군 딜러를 믿고 진입하지 않고 포킹싸움을 유도하자니, 포킹싸움을 하는 입장에서 저 둘 입장에서도 나쁠게 하나도 없다.] 또, 방어력 감소는 누구한테든 치명적이지만 가로쉬한테는 체감이 더 심한데, 기본적으로 방어력을 믿고 탱킹하는걸 설계로 만들어진 영웅인 만큼, 체력 혹은 이동기같은 다른 스펙은 다른 탱커들 대비 열위에 있는데, 이때문에 방어력이 사라지면, 순식간에 아이스크림인 채로 딜포커싱을 당해 녹아내릴 위험이 상존한다. 여러모로 가로쉬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한 상대들. --물론 가로쉬만 보고 노바를 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 '''방어력을 무시하는 영웅''' * 방어력을 무시하는 대표적인 공격 수단은 체력 비례 피해로, [[레오릭(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레오릭]], [[말티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말티엘]], [[타이커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타이커스]] 등이 체력 비례 피해를 주력으로 삼는다. 이러한 영웅들은 대체로 버티기 능력이 좋아 교전시간이 길면 길수록 가로쉬 입장에서는 손해만 보도록 한다. 다만 같은 체력 비례 피해 영웅이라 하더라도 상대가 풀피일 때 효과가 좋은 저탄 그레이메인, 상대 체력 25%까지만 효과를 발휘하는 거표 타이커스는 효과가 적으니 주의. 반면 말티엘의 최후의 의식은 '''잃은 체력 비례 + 방어력 무시'''로 낮은 체력에서 방어력으로 버티는 가로쉬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끝장내기 딱 좋다. * 가로쉬의 자가치유능력을 반푼이로 만들어버리는 [[아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나]], [[바리안(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바리안]], [[레오릭(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레오릭]]등도 요주의 인물들인데, 체력이 그리 많지않아 방어력에 의존하는 가로쉬의 특성 상 피흡으로 버티는 능력을 무효화 시키기 때문, 저 멀리 사거리 밖에서 날아오는 아나의 생체 수류탄이나 도발바리안의 집중 치감 3회, 레오릭의 손아귀는 가로쉬의 탱킹능력을 저하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레오릭은 묘실을 이용해 이동기가 부실한 가로쉬를 가둬놓거나 동선을 방해하고, 직선적인 움직임 때문에 아나의 수면총, 쇠약의 다트도 조심해야 하며 도발 바리안의경우 자꾸 달라붙어서 치유감소를 묻히며 도발로 발을 묶어버린다. 심지어 도발을 찍은 바리안은 체력이 높고 튼튼해서 파쇄추로 던져버려도 잘 죽지 않고 되려 아군 진형을 헤집고다니는 덕에 크로스 카운터로 자주 불려다닌다.~~넘겼는데 못잡으면 4초마다 한번씩 슬로우랑 치감을 뭍히고다니는 미친 탱탱볼 국왕을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주의해야 할 상대들이다. * '''벽을 생성하는 영웅''' * 가로쉬는 교전거리가 짧아 상대에게 붙어야하는데, 정작 이동기가 없다. 그래서 보통 멀리서 Q로 상대를 기절시킨 후 백절불굴로 저지불가 상태가 된 상태에서 걸어가 E로 넘기는 식의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이런 영웅들이 만드는 벽은 저지불가로 해결할 수가 없다. 반대로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벽으로 퇴로가 막히면 가로쉬가 도망칠 방법이 없다. 즉, 튼튼하고 CC에 대한 대처능력이 뛰어나지만 교전거리가 짧고 이동기가 없는 가로쉬의 약점을 가장 잘 파고드는 영웅들이 벽을 생성하는 영웅들이다. * 태사다르, 나지보 * '''파쇄추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영웅''' * 파쇄추가 의미가 없는 영웅: 가로쉬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근접한 적을 원하는 곳으로 던져버리는 파쇄추이다. 파쇄추 전후로 전쟁군주의 도전, 척살이나 대지파괴자가 따라올수는 있어도 결국은 '''파쇄추가 제대로 들어간다는 전제가 가로쉬 픽의 이유다.''' 그런데 원하는 대상에게 파쇄추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면, 결국은 그 이유가 퇴색된다. 방법은 두가지이다. 파쇄추로 넘어가더라도 죽지않는 영웅이나, 파쇄추로 넘어가는 영웅을 세이브해주는것.[* 이 때문에 팀의 적절한 후속 CC 연계가 없을 경우 11레벨에 여기저기를 찍은 [[크로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크로미]]가 기껏 던져놨더니 순식간에 저 멀리 분신으로 순간이동해 도주하는 등 가로쉬 입장에서는 야주 역겨운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도 있다.] 파쇄추로 던져봤자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영웅은 대부분 이동기를 가진 영웅들로 [[겐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겐지]]나 [[티리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티리엘]], [[메디브(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메디브]], [[일리단(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일리단]] 등이 여기에 속한다. * 파쇄추로 던지면 역으로 위험한 영웅: 파쇄추는 적 영웅을 아군 진영으로 끌어들여 집중 포커싱으로 죽여버리는 식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이런 점 탓에 죽이기도 어렵고 CC기도 가지고 있는 탱커를 넘기기보단 힐러나 딜러를 넘기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 스스로를 가로쉬의 파쇄추 사거리 안으로 이동시켜 진영 파괴를 노릴 수 있는 영웅들이 위험하다. 억제만 잘 하면 적 탱커라 해도 쉽게 잡을 순 있지만, 굳이 위험한 상황을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 가로쉬 플레이어도 이런 놈들을 대놓고 던질 만큼 바보는 아닐테니 파쇄추의 사용을 제한적으로 만드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듯. 대표적으로 슬라이드로 빠져나가면서 광역 CC를 걸 수 있는 [[정예 타우렌 족장]], 던져놓은 후 저지불가로 빠져나가면서 규탄으로 진영을 붕괴시켜 버리는 [[요한나]], 마찬가지로 빠져나가기 쉬우며 광역 슬로우와 CC를 걸 수 있는 [[메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메이]], 궁극기까지 포함하면 술통을 굴려 가로쉬를 상대편에 역배달해 줄 수 있는 [[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첸]]도 포함된다. 아눕아락도 사용법에 따라서는 전자와 후자 모두 만족할 수 있지만, 아눕아락의 스킬들은 단일 타겟을 맞추기 더 쉬운 편이라 보통은 전자를 염두에 둔다. * 파쇄추로 넘기더라도 제압이 어려운 영웅: 보통은 탱커나 투사라도 난데없이 파쇄추로 끌려가면 집중포화를 맞고 제압당하기 쉽지만, 규격 외로 단단한 탱커[* 지나치게 탱키한 디아블로, 누더기, 도발 바리안, 메이 등]나 투사[* 블레이즈, 이렐, 정수가 가득 찬 데하카 등]인 경우 거꾸로 진영을 붕괴당하기 쉽다. 아군에 가로쉬와 매끄럽게 연계되는 CC기나 누커 영웅이 없다면 넘겼을 경우 오히려 아군이 제압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처치하더라도 아군의 진영이 밀려 한타에서 패배하는 구도나 나올 수 있다. 보통은 위에 해당하는 영웅들이 이 경우를 만족하지만, 말가니스나 초갈같이 팀에 딜링 능력이 부족하다면 제압이 불가능한 영웅이 이에 해당한다. 상대 치유사가 우서같은 세이브형 치유사라면 파쇄추로 넘긴 영웅이 거꾸로 아군을 패는 구도가 나올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